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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환, 형 박유천 마약 파문 속 방송 “괜찮다…내일 돌아올 것”

박유환, 형 박유천 마약 파문 속 방송 “괜찮다…내일 돌아올 것”

기사승인 2019. 04. 24.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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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환 /트위치티비
배우 박유환이 친형 박유천의 마약 파문 속 인터넷 방송을 재개, 자신은 물론 형의 근황까지 전했다.

박유환은 24일 오후 트위치티비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앞서 그는 22일 친형 박유천의 마약 양성 반응 판정 후 휴방을 알린 바 있다.

박유환은 팬들의 걱정과 달리 밝은 모습을 드러냈고, 국내외 팬들은 응원과 걱정 댓글을 쏟아냈다.

이에 박유환은 한국어 대신 영어와 일본어를 섞어 쓰며 화답했다.

그는 “나는 괜찮다” “당신의 사랑을 나는 알고 있다”라고 말하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박유환은 형인 박유천에 대해서도 “형은 괜찮다”고 답하기도 했다.

이어 “내일 다시 돌아오겠다”라고 덧붙이며 추후 방송을 예고하기도 했다.

한편 박유천은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돼 구속 상태로 검찰에 송치된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씨와 올해 초 필로폰을 구매해 황하나의 서울 자택 등에서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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