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lip20190424220403 | 0 | ‘영재발굴단’ 방송화면 /SB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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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호산 아들이 영어 영재 수준의 실력을 뽐냈다.
24일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는 박호산의 막내아들인 박단우 군이 출연했다.
올해 6살 박단우 군은 유창한 영어로 스토리까지 만들어 유창하게 이야기를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박호산 아내 김동화씨는 “우리 아이는 영재가 아니다”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학원을 보낸 적은 없다. 우리 말 동화책, 영어 동화책을 함께 읽어줬다”고 자신만의 교육법을 밝혔다.
박호산은 “내 직업도 배우인데 가족까지 공개하는 것에 걱정이 많았다”라고 속내를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