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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상 성추행 주장’ 임이자, 심경 고백 “참담한 마음…응원에 뜨거운 눈물”

‘문희상 성추행 주장’ 임이자, 심경 고백 “참담한 마음…응원에 뜨거운 눈물”

박세영 기자 | 기사승인 2019. 04. 25.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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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임이자 의원이 성추행 논란에 심경글을 올렸다./페이스북
문희상 국회의장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자유한국당 임이자 의원이 심경을 털어놨다.

24일 임이자 의원은 페이스북에 "오늘 여러모로 불미스러운 일들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저는 지금까지 의회 독주, 집권 여당과 현 정권의 독재를 막고자 누구보다 앞장서서 투쟁해왔다. 항상 최선봉이 저의 자리였고, 그렇게 누구보다 치열하게 싸워왔다"고 전했다.

그는 "하지만 오늘 이렇게 불미스러운 일들이 발생하며... 참담한 마음을 숨길 수가 없다"고 심경을 털어놨다.

또한 "집권 여당과 문재인 정부의 폭주를 반드시 막아내야한다. 결단코 좌시할 수 없다. 국민 여러분들의 힘이 꼭 필요하다. 집권 여당과 청와대의 폭주 그리고 의회의 폭주를 국민 여러분께서 꼭 막아달라"고 호소했다.

임 의원은 "현재 언론을 통해 불거진 제 개인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당 차원의 조치가 이뤄질 것"이라며 "지금 수 많은 분들께서 저에 대한 걱정과 응원을 해주고 계신다. 뜨거운 눈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자유한국당은 긴급 의원총회를 열어 문 의장이 두 손으로 임 의원의 배와 양 볼을 만지는 등 부적절한 신체접촉을 해, 임 의원과 국민이 심한 모멸감을 느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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