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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대변인 임명’ 고민정, 남편 조기영 시인 등 가족들과 함께한 SNS 일상 ‘관심’

‘청와대 대변인 임명’ 고민정, 남편 조기영 시인 등 가족들과 함께한 SNS 일상 ‘관심’

기사승인 2019. 04. 25.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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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문재인 대통령이 고민정 청와대 부대변인을 대변인으로 임명했다./고민정 SNS
25일 청와대 대변인으로 임명된 고민정 부대변인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최근 고민정 부대변인은 인스타그램에 가족들과 함께한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3·1독립선언서 필사 챌린지에 아들과 함께 동참한 모습을 직접 인증했다.


또한 올초 가족들과 함께 떠난 바다 여행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나란히 서서 바다를 바라보는 네 사람의 뒷 모습을 통해 단란한 가족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한편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문 대통령이 고 부대변인을 대변인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외부에서 지금 대변인이 오게되면 대통령의 생각을 이해하는데도 시간이 걸릴 수 밖에 없다는 점이 감안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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