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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가정의 달 맞아 ‘괌·사이판 항공권’ 특가 판매

제주항공, 가정의 달 맞아 ‘괌·사이판 항공권’ 특가 판매

기사승인 2019. 04. 25.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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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제주항공이 가정의 달을 맞아 괌·사이판 항공권을 할인 판매한다. /제주항공
제주항공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괌과 사이판 행 항공권을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제주항공은 내달 6일부터 8월 31일 사이에 괌과 사이판으로 가는 항공권에 대해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항공권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 등을 모두 포함한 총액운임 편도기준으로 △인천-괌 노선 최저 13만3700원 △인천-사이판 11만7200원 △부산-괌 12만6500원 △부산-사이판 11만2200원부터 판매된다.

프로모션 항공권 예매는 오는 29일부터 내달 13일까지 제주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가능하다. 예약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으며 총액운임은 예매 일자와 환율변동에 따라 일부 바뀔 수 있다.

또한 업체는 제주항공을 이용해 괌과 사이판을 여행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현지 호텔과 투어프로그램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알렸다.

승객들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아쿠아리조트 클럽 사이판, 호텔 닛코 괌, 쉐라톤 라구나 괌 리조트 등의 현지 인기호텔을 특가에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괌과 사이판 지역의 대표 투어프로그램 돌핀크루즈, 마나가하섬 투어, 씨워커 등도 제주항공 트래블라운지를 통해 예약하면 할인된 가격에 체험 가능하다.

한편, 제주항공은 내달 한 달간 괌과 사이판 현지 제주항공 트래블라운지를 방문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제주항공 굿즈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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