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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문화원, 문경소리공연단 발대식

문경문화원, 문경소리공연단 발대식

기사승인 2019. 04. 25.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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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문화원이 지난 24일 문경소리공연단 발대식을 개최한 가운데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제공=문경문화원
경북 문경문화원이 지난 24일 어르신문화프로그램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된 ‘문경소리공연단’ 발대식을 갖고 활동에 들어갔다.

25일 문경문화원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문화체육관광부가 30억원의 예산으로 한국문화원연합회를 통해 시·군 문화원을 대상으로 공모했으며 문경문화원은 여기에 응모 12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이날 발대식을 갖고 매주 수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문경을 주제로 한 가요·동요 등을 여성은 합창, 남성은 색소폰, 하모니카 등 악기로 오는 7월부터 읍·면 마을과 시내 공공장소를 찾아 공연한다.

현한근 원장은 김희정 선생을 주강사로, 이창녕, 노정열 선생을 보조강사로, 이영옥 선생을 활동매니저로 위촉했다.

한 원잠은 “문화예술로 행복한 삶을 영위하고 이번 프로그램으로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즐겁고 신나는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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