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인적분할 결정. 두산, 두산솔루스, 두산퓨얼셀 등 3개의 회사로 분할 -이번 분할을 통해 연료전지, 소재 사업부문 등 할인평가되던 자체 사업에 대한 재평가 가능성 높아짐 -게다가, 정부가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을 2040년까지 30~ 35%까지 확대할 계획도 가지고 있어 관련 수혜도 기대
△경동나비엔 -중국이 대기질 개선을 위해 석탄보일러에서 가스보일러로 교체를 목표하고 있음. 이에, 러시아 가스가 공급되는 2019년부터 가스 보일러 시장 개화 기대 -본격적인 성수기가 3분기부터 시작됨을 감안하면 현재 시점에서 저점 매수 전략 유효할 듯
△선데이토즈 - 2019년 4월초 출시할 디즈니팝을 시작으로 2020년까지 다양한 신작들이 출시되면서 매출성장과 수익성 개선 예상. - 현금성 자산이 시가총액의 절반에 달할 정도로 안정적인 재무구조도 가지고 있어 투자 매력 부각 가능성 존재.
△이노션 - 현대차의 역대 최대 규모 신차 사이클이 도래함에 따라 광고 물량 증대 효과 예상. - 해외에서도 자회사를 통해 신규 광고주를 영입하면서 추가적인 기대감도 고조될 수 있다고 판단. -다만, 1분기 실적은 다소 약할 것으로 예상되나, 이미 주가에 상당 부분 선반영된 듯
△클리오 - 국내외에서 유통 채널 구조조정 효과가 본격화 되면서 올해 턴어라운드 기대. - 온라인 채널 집중 전략과 함께 왕홍마케팅, 홈쇼핑 채널 진출을 통해 추가적으로 성장 모멘텀을 확대시킬 것으로 예상.
△이수페타시스 - PCB 제조기업, 주요 고객사의 신규 라우터 및 유선장비 매출 증가에 따른 수혜 예상. - 게다가 다수의 안테나가 결합된 5G 기지국 장비인 MMR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늘면서 MLB 수주도 동반 증가 기대.
△실리콘웍스 - 주력 고객사의 올레드 TV 패널 출하량이 증가하면서 동사의 매출 확대로 연결된 전망(특히 하반기 주요 고객사의 중국 공장이 본격적으로 가동될 경우 본격적인 수혜도 예상) - 중국 고객사 플렉서블 올레드 패널 생산이 확대되게 되면 모바일 용 DDI부문 실적 상승에도 긍정적.
△카카오 - 핀테크 중심의 2019년 실적 개선 기대. - 카카오페이, 카카오뱅크의 선점적 지위와 금융결제인프라 혁신 수혜 기대. - 2018년 대규모 투자 마무리로 비용 감소 및 수익성 개선 기대. - 바로투자증권 인수, 카카오뱅크의 지분율 확대 관련 불확실성은 상존.
△제이콘텐트리 - 최근 종영한 JTBC ‘스카이캐슬’은 흥행에 성공하면서 넷플릭스를 통해 해외에서도 인기몰이 중. 하반기에도 2편의 기대작을 준비하고 있어 신작 모멘텀이 이어질 수 있음. - 게다가 영화관 메가박스도 지난해 시장점유율 20.8%를 기록해, 영업이익률이 10%까지 도달. 안정적인 이익 기반 확보하고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