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숙 네이버 대표는 25일 2019년 1분기 경영실적 발표 이후 진행된 컨퍼런스 콜에서 “네이버와 라인의 합작 서비스인 ‘코노미’를 4월말 일본에서 정식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한 대표는 “국내의 플레이스 운영 서비스 경험과 일본 라인의 일본에서의 경험 토대로 디자인과 마케팅을 진행한 합작품이며, 이용자 영수증 기반으로 리뷰 이미지 등을 메뉴 단위로 손쉽게 해 취향에 맞춰 추천하는 기존 서비스와 차별화된 서비스”라며 “양질의 콘텐츠를 통해 적절한 보상을 지급해 코노미의 맛집 리뷰 생태계가 활성화되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