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카페'인 카페테리아와 야외무대 추가
| 백운아트홀 카페테리아 전경 | 0 |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5월 2일 부터 상시 운영하는 백운아트홀 내 카페테리아 전경. /제공=포스코 광양제철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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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광양제철소가 백운아트홀1 층 로비를 지역민을 위한 소통공간으로 조성해 상시 운영하기로 했다.
25일 포스코 광양제철소에 따르면 백운아트홀은 작년 6개월간 리모델링을 거쳐 좌석 간격 확장,로비 조도 향상 등 공연 시설을 개선하고 개방형 문화공간으로 변신을 위해 ‘북 카페’인 카페테리아와 야외무대를 추가해 관람객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광양제철소는 백운아트홀이 지역민의 사랑방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카페테리아를 5월 2일부터 평일 오전 9시부터 6시까지, 공연이 있을 경우 21시까지 운영한다.
방문객들은 자유롭게 카페테리아에 비치된 소설,잡지 등 책을 보거나 판매되는 커피,허브차 등 음료와 팝콘과 같은 간식을 백운아트홀에서 즐길 수 있다.
광양제철소는 더불어 발전하는 기업시민 실천에 이바지하고자 백운아트홀공연을 확대하기로 하고4월 27일 ‘팬텀싱어 프렌즈 콘서트’, 6월 1일 ‘서영은 콘서트’, 15일 ‘이미자 콘서트’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