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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감정원, 창립 50주년 기념식

한국감정원, 창립 50주년 기념식

기사승인 2019. 04. 25.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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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원
김학규 한국감정원장이 25일 대구 본사 대강당에서 열린 창립 50주년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있다./제공 = 감정원
한국감정원이 25일 대구 본사 대강당에서 창립 50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감정원은 부동산 시장과 질서유지를 위해 국민과 함께하는 4대 약속을 통해 국민 신뢰에 보답하고 일자리까지 창출할 방침이다. 부동산 시장 발전을 위해 힘써준 사람에 대해 감사패를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과 박순자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도 한국감정원 50주년 축하 영상메시지를 보냈다.

김 장관은 영상메시지를 통해 “다양한 공공행정의 기초 자료로 쓰이는 공시가격 산정업무는 더욱 ‘정확하고 공정하게’ 진행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순자 국토위 위원장은 “어떠한 환경변화에도 굴하지 않고 공정한 공기업의 책무를 다한다면 세계 최고의 부동산시장 전문기관으로 한발짝 다가갈 수 있다”고 말했다.

김학규 감정원 원장은 “부동산 시장의 안정과 질서유지라는 새로운 임무를 부여 받은 만큼 가슴속에 새겨진 열정을 토대로 매 순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감정원은 1969년 4월 25일 창립 이후 46년동안 약 200만건의 감정평가 업무를 수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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