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용인시, 주요 정책사업사업 국민신청실명제 신청 접수

용인시, 주요 정책사업사업 국민신청실명제 신청 접수

기사승인 2019. 04. 25. 15:52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용인/홍화표 기자 = 경기 용인시가 시민에게 주요 정책에 관한 정보를 공개하는 ‘국민신청실명제’ 접수를 다음 달 17일까지 접수한다.

정부는 특히 정보공개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까지 연 1회 실시하던 국민신청실명제 의견 접수를 올해부터는 분기마다 하도록 각 기관에 통보한 바 있다.

신청은 용인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용인시청 정책기획관으로 방문 또는, 우편이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용인시는 정보공개가 접수된 사업에 대해 정책실명제 심의위원회를 거쳐 중점관리대상으로 선정한 뒤 6월중 용인시 홈페이지에 공개할 방침이다.

용인시가 중점관리대상으로 정해 정보를 공개한 대상은 현재 추진 중이거나 추진할 사업 중 시민생활에 중대한 영향을 끼치는 주요사업, 50억원 이상의 대규모 공사, 10억원 이상의 연구용역, 시민이 공개를 요청한 사업 등이다.

용인시는 지난해 중·고등학교 신입생 교복 구입비 지원 등 36개 사업의 추진현황을 공개한 바 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