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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이미선·문형배 임명장 수여…“경력·판결 보아 적임자”(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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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이미선·문형배 임명장 수여…“경력·판결 보아 적임자”(종합)

우성민 기자 | 기사승인 2019. 04. 25.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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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상 재판관 여성비율 30% 넘어선 것은 큰 의미”
문재인 대통령이 25일 오후 청와대에서 문형배-이미선 신임 헌
문재인 대통령이 25일 오후 청와대에서 문형배-이미선 신임 헌법재판소 재판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문 재판관, 문 대통령, 유남석 헌법재판소장, 이 재판관./연합
문재인 대통령은 25일 이미선·문형배 헌법재판관에게 “경력으로 보나 법원에 있는 동안 사회 소수자들을 위한 판결을 보나 법원 내의 평가로 보나 적임자”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이들 두 헌법재판관에게 임명장을 전달하며 이 같이 말했다.

또 문 대통령은 “헌법재판소는 여성, 노동자, 장애인, 아동 등 사회의 소수자나 상대적으로 삶의 환경이 열악한 사람들의 인권과 차별 문제를 다루는 곳”이라며 “재판관 구성의 다양성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문 대통령은 “이 재판관의 임명으로 헌법재판소 역사상 처음으로 재판관 여성비율 30%를 넘어선 것은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국민들에게 헌법재판소는 마지막으로 기댈 수 있는 곳으로 여겨진다”며 “헌법재판소의 판결은 우리 사회의 기준과 방향을 제시하기 때문에 우리 사회에서 무척이나 소중하다”고 말했다.

이어 문 대통령은 이 재판관이 취임사에서 ‘햇빛이 누구에게나 비추듯 모든 사람이 헌법의 기본권을 누리는 사회를 꿈꾼다’고 말한 것에 대해 “그러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헌법재판관 역할을 성공적으로 완수해 달라”고 말했다.

이날 문 대통령은 먼저 문 재판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문 재판관의 배우자에게 꽃다발을 선물했다. 이어 이 재판관에게도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 재판관의 배우자는 수여식에 참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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