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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정 대변인 “상선약수…문 대통령 ‘당당하라’ 말씀해 주셨다”

고민정 대변인 “상선약수…문 대통령 ‘당당하라’ 말씀해 주셨다”

홍선미 기자 | 기사승인 2019. 04. 25.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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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브리핑하는 고민정 신임 대변인
고민정 신임 청와대 대변인이 25일 오후 춘추관에서 첫 브리핑을 하고 있다. 고 신임 대변인은 문재인 정부 첫 여성 대변인이다. /연합뉴스
고민정 새 대변인이 노자의 ‘상선약수’라는 말로 취임 일성을 전했다.

고 새 대변인은 25일 오후 브리핑을 통해 “어떤 대변인될까 고민 많이 했다”며 “늘 국민을 생각하며 논쟁보다는 이해시키고 설득시키는 대변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 대변인은 “개인적으로 상선약수라는 말을 좋아한다”며 “가장 선한 것은 물과같다는 말이다. 물은 모두에게 생명을 주고 다투지 않고 아래로 흐른다”고 설명했다.

이어 “청와대 대변인으로써 대통령과 우리 정부를 국민들게 잘 전해야하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대통령의 국정철학, 성과를 소상히 전달해서 국민들이 공감하고 피부로 체감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챙길 수 있는 대변인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고 대변인은 “박수현 국회의장 비서실장의 넓은 소통 김의겸 전 대변인의 명확한 전달 두가지를 가지고 갈 수 있도록 최선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고 대변인은 문재인 대통령의 당부 말씀을 묻는 질문에 “항상 자신있고 당당하라고 당부하셨고, 자신의 생각을 누구보다 잘 아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씀해 주셨다”고 전했다.

고민정 새 대변인은 한국방송(KBS) 아나운서 출신으로 19대 대통령후보 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 대변인을 지낸 후, 2017년 5월 문 대통령 취임과 함께 청와대에 입성해 2년 가까이 선임행정관급 부대변인으로 활약했다. 지난 2월에는 비서관으로 승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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