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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한사랑농촌문화상 시상식 성료

제13회 한사랑농촌문화상 시상식 성료

기사승인 2019. 04. 25.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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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사랑농촌문화재단은 지난 20일 전라남도 강진영동농장영농조합법인에서 한사랑농촌문화상 시상식이 열렸다고 25일 밝혔다.

시상식이 열린 20일은 한사랑농촌문화재단의 모태인 (서울)영동농장그룹 창립 40주년을 맞는 날이기도 했다.

(서울)영동농장그룹은 설립자인 김용복 명예회장의 뜻을 이어받아 묵묵히 맡은 바 소임을 다하면서 농업과 농촌 발전에 기여한 숨은 참 일꾼을 찾아 시상하고 있다.

지난 12회까지 총 64명의 개인 및 단체가 시상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5명의 수상자들에게 각각 1000만원의 상금과 상패가 수여됐다.

올해 부문별 수상자는 △농업(식량자원)부문-이명숙(전북 순창, 곳간애복 대표) △농업(원예작물/축산)부문-원정근(충북 옥천, 깻잎재배) △청년벤처부문-이재광(경기 고양, ㈜일산쌀농업회사법인 대표) △농촌지도봉사부문-공정현(경남 창녕, 창녕군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사) △특별상(사회공익)-박성도(서울 용산, 어머니맛김밥 대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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