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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프리뷰] ‘다시 쓰는 차트쇼 지금 1위는?’ 변진섭, 혼자 타이틀 방어 무대 선보인다…1위 지킬 수 있을까

[친절한 프리뷰] ‘다시 쓰는 차트쇼 지금 1위는?’ 변진섭, 혼자 타이틀 방어 무대 선보인다…1위 지킬 수 있을까

기사승인 2019. 04. 26.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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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쓰는 차트쇼'

 ‘다시 쓰는 차트쇼 지금 1위는?’에서는 변진섭이 과연 2019년에도 1위를 차지할 수 있을 지 그 결과가 공개된다.


26일 방송되는 MBC ‘다시 쓰는 차트쇼 지금 1위는?’에는  989년 ‘1위 가수’ 변진섭 때문에 1위를 하지 못한 태진아 ‘옥경이’, 조갑경 ’바보같은 미소’, 김현철 ’동네’, 변진섭 ’새들처럼’이 지금 보컬들의 개성 있는 보이스로 재탄생 돼 2019년 다시 한 번 1위에 도전한다. 


이날 제시는 ‘바보같은 미소’를 파워 있고 소울풀하게 소화하며 남다른 포스로 좌중을 압도할 예정이다. 무대를 지켜본 조갑경은 “속이 다 시원했다. 가사 하나하나 씹어 먹는 느낌이 정말 좋았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내 무대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또한 MC 유세윤도 “마치 제시 신곡 같았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더불어 트로트 장르에 처음 도전하는 제업은 ‘옥경이’를 마치 한편의 뮤지컬처럼 소화해내 태진아의 ‘엄지척’을 받아냈다고. 특히, 아이유의 3단 고음을 훌쩍 뛰어넘은 ‘옥경이’ 4단 고음을 선보이며 관객을 단번에 사로잡았다고 전해져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블록버스터급 무대를 지켜 본 ‘1위 가수’ 변진섭은 “내가 왜 프로그램에 나와서 스트레스를 받는지...”라며 후회하는가 하면 “내가 봐도 너무 퀭해졌다.”라며 셀프 디스해 장내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1위 가수’ 변진섭은 프로그램 최초로 다른 이의 도움 없이 오롯이 혼자 타이틀 방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과연, 발라드 황제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 된다.


‘지금 1위는?’은 99명의 1991년 이후에 태어난 20대 관객에게 받은 투표수 중 일부를 먼저 공개하는 ‘출구조사’ 또한 진행한다. 마샬아츠 국가대표 출신 제업은 지난번 출구조사 8표 이상을 받으면 멋진 퍼포먼스를 보여주겠다며 포부를 밝혔는데 과연, 원하는 출구조사를 얻어 퍼포먼스를 할 수 있을까.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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