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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이슈코리아, 무림과 ‘나눔 플래시몹’ 진행

빅이슈코리아, 무림과 ‘나눔 플래시몹’ 진행

기사승인 2019. 04. 26.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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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 빅이슈 강남역 일대 플래시몹 행사 모습./제공=빅이슈코리아
빅이슈코리아는 26일 서울 지하철과 강남역 인근에서 무림과 ‘나눔 플래시몹’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빅이슈 판매원과 동일한 색의 점퍼를 입고 모자를 쓴 무림 신입사원들은 동일한 지하철에 탑승한 후 다함께 ‘빅이슈’를 꺼내 읽는 퍼포먼스를 펼쳐 시민들에게 궁금증을 유발시켜 ‘빅이슈’를 알리고 관심을 이끌어냈다.

신사역·고속터미널역·교대역에서 진행된 플래시몹은 강남역 일대에서도 이뤄졌다.

빅이슈코리아는 주거빈곤층이 매거진 ‘빅이슈’ 판매를 통해 합법적 수익을 올리고, 이를 바탕으로 자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사회적기업이다. 현재 서울, 부산 지역을 중심으로 약 60여명의 판매원이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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