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lip20190426220250 | 0 | ‘다시 쓰는 차트쇼-지금 1위는’ 방송화면 /MBC |
|
가수 변진섭이 조갑경과의 과거 스캔들에 대해 선을 그었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다시 쓰는 차트쇼-지금 1위는’에서는 변진섭의 차트 1위를 쟁탈하기 위한 선후배 가수들이 대결이 펼쳐졌다.
MC 유세윤은 “변진섭씨와 조갑경씨가 스캔들이 있었다”고 운을 뗐다.
이에 변진섭은 “그때는 조갑경이 순수하고 예쁜 캐릭터였다. 그런데 내 이상형은 아니었다”고 밝혔다.
또 “조갑경과 듀엣을 한 적 있는데 연출자가 서로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쳐다봐 달라고 부탁해서 그런 소문이 있었다”고 해명했다.
이에 김현철은 “조갑경씨가 내 첫사랑이다. 이문세씨의 별밤 공개 방송에서 조갑경씨 때문에 떨려서 노래를 못한 기억이 있다“고 고백했다.
이를 들은 조갑경은 ”그냥 하는 소리죠“라며 부끄러워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