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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악질경찰’, 뒤늦게 흥행?…연기 극찬 vs 세월호 이용 비판

영화 ‘악질경찰’, 뒤늦게 흥행?…연기 극찬 vs 세월호 이용 비판

기사승인 2019. 05. 06.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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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악질경찰’ 스틸컷
영화 ‘악질경찰’이 VOD 서비스를 통해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 3월 개봉한 ‘악질경찰’은 악질경찰 조필호(이선균 분)가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사건을 쫓던 중 폭발사건의 증거를 가진 고등학생 미나(전소니 분)와 엮이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정범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이선균과 전소니, 박해준, 송영창, 박병은, 임형국, 김민재, 권한솔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개봉 당시 누적 관객수는 26만2235명이다.

하지만 지난달 9일부터 VOD 서비스를 통해 영화를 접한 이들이 다양한 평을 남기고 있다.

영화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선균 등의 연기에 감탄하는가 하면 세월호를 이용했다며 비판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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