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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 최초 장애인고용신뢰기업 선정

경기문화재단,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 최초 장애인고용신뢰기업 선정

기사승인 2019. 05. 07.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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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장관상인 트루 컴퍼니 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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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단이 도 산하 공공기관 최초로 ‘2019 장애인고용신뢰기업’에 수여하는 트루 컴퍼니 상 동상을 수상했다./제공 = 문화재단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이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 최초로 ‘2019 장애인고용신뢰기업’에 수여하는 트루 컴퍼니 상 동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트루 컴퍼니 상은 고용노동부가 주최,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주관한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기업이 장애인고용증진협약을 체결한 후 협약사항을 성실히 이행하면 수여하는 고용노동부 장관상이다.

경기문화재단은 장애인 고용을 위해 사서, 대관, 발굴 및 문화재 관리 등 다양한 직무를 전일제 일자리로 개발하고 장애인 특별채용 및 일반 공개채용 시에도 장애인 응시자에게 가점을 부여해 양질의 일자리를 확충하는 성과를 인정받아 동상을 수상했다.

경기문화재단은 지난 2009년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해 말 기준 장애인고용률이 4.5%로 공공기관 장애인 의무고용률을 1.3% 초과 달성했다.

경기문화재단 관계자는 “장애인이라고 업무 능력이나 효율에서 일반 직원과 차이가 나지 않는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채용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으로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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