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영화 ‘원더’ 제이콥 트렘블레이, 부쩍 자란 근황 ‘귀여운 눈웃음’

영화 ‘원더’ 제이콥 트렘블레이, 부쩍 자란 근황 ‘귀여운 눈웃음’

기사승인 2019. 05. 08. 20:14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배우 제이콥 트렘블레이의 근황 사진./제이콥 트렘블레이 SNS
영화 '원더'가 화제인 가운데 출연배우 제이콥 트렘블레이의 근황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제이콥 트렘블레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 사진을 게시했다.


그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하게 웃으며 엄지를 치켜세운 모습이다.


특히 제이콥 트렘블레이는 부쩍 자란 근황으로 영화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한편 제이콥 트렘블레이가 출연한 영화 '원더'는 누구보다 위트 있고 호기심 많은 매력 부자 ‘어기'(제이콥 트렘블레이). 하지만 남들과 다른 외모로 태어난 ‘어기'는 모두가 좋아하는 크리스마스 대신 얼굴을 감출 수 있는 할로윈을 더 좋아한다.


10살이 된 아들에게 더 큰 세상을 보여주고 싶었던 엄마 ‘이사벨’(줄리아 로버츠)과 아빠 ‘네이트’(오웬 윌슨)는 ‘어기'를 학교에 보낼 준비를 하고, 동생에게 모든 것을 양보해왔지만 누구보다 그를 사랑하는 누나 ‘비아'도 ‘어기'의 첫걸음을 응원해준다.


그렇게 가족이 세상의 전부였던 ‘어기'는 처음으로 헬멧을 벗고 낯선 세상에 용감하게 첫발을 내딛지만 첫날부터 ‘남다른 외모'로 화제의 주인공이 되고, 사람들의 시선에 큰 상처를 받는다.


그러나 ‘어기'는 27번의 성형(?)수술을 견뎌낸 긍정적인 성격으로 다시 한번 용기를 내고, 주변 사람들도 하나둘 변하기 시작한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