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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성, 인천공항고속도로 사고 사망 소식에 최규리 애도 “모든 게 다 꿈이길”

한지성, 인천공항고속도로 사고 사망 소식에 최규리 애도 “모든 게 다 꿈이길”

기사승인 2019. 05. 09.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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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리 SNS
인천공항고속도로 사고로 사망한 여성이 배우 한지성으로 알려진 가운데, 고인과 함께 영화 '원펀치'에 출연한 배우 최규리가 애도의 뜻을 표했다.

최규리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든 게 다 꿈이길... 언니 이제 편안히 잡들아 #고맙고 #사랑해 #한배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밝은 모습의 최규리와 고 한지성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지난 4월 개봉한 영화 '원펀치'에서 호흡을 맞췄다. 

한편 한지성은 지난 6일 새벽 경기 김포시 고촌읍 인천공항고속도로 서울 방향 김포공항IC 인근에서 택시와 SUV 차량에 연달아 치여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세상을 떠났다.

고속도로 편도 3차로 중 2차로에 승용차를 세운 뒤 밖으로 나왔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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