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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코제X블리자드, 글로벌 서브컬처 축제로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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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코제X블리자드, 글로벌 서브컬처 축제로 우뚝

김휘권 게임담당 기자 | 기사승인 2019. 05. 12.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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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5년 12월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첫 행사를 시작으로 올해 7회째를 맞는 ‘네코제(Nexon Contents Festival·넥슨콘텐츠축제)’는 유저 아티스트들이 중심이 돼 게임의 캐릭터·음악·스토리를 활용한 2차 창작물을 교류하는 오프라인 행사다.

약 3년간 네코제에 참가한 유저 아티스트들이 메이플스토리, 던전앤파이터, 클로저스 등 넥슨 IP를 활용해 직접 만든 액세서리·피규어·그림·인형 등 2차 창작물은 10만여 개를 넘어섰다.

작년 12월 부산시청에서 열린 6회 네코제에는 오거돈 부산시장, 김정욱 넥슨코리아 부사장 등 주요 관계자가 네코제 현장을 찾아 참가자를 격려하고 행사장을 관람한 바 있다.

넥슨은 11일을 시작으로 12일까지 양일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야외 무대에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7회 네코제를 공동으로 개최한다.

네코제X블리자드에는 네코제 역대 최대 규모인 248개 팀 325명의 유저 아티스트가 참여하면서 게임 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 역대 최대 규모 유저 아티스트 참가...넥슨 X 블리자드 시너지 효과↑
아티스트 상점을 포함해 갤러리N, 코스튬플레이, 북라운지, 게임부스, 네코제의 밤 등으로 구성된 네코제X블리자드에는 248개 팀 325명의 유저 아티스트가 참여한다.

유저 아티스트들이 2차 창작을 위해 선택한 지식재산권(IP)은 메이플스토리, 오버워치, 마비노기,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던전앤파이터 등이며, 이 중 31개 팀은 넥슨과 블리자드 IP를 동시에 활용해 창작 활동에 나선다.

아티스트 상점과 갤러리N에는 유저 아티스트가 넥슨·블리자드 게임을 소재로 만든 2차 창작물과 아트토이, 일러스트, 아트북 등 작품 64종이 전시된다.
7회 연속 네코제에 참가하는 유저 아티스트인 수저공방은 “메이플스토리의 캐릭터와 맵을 소재로 제작한 액세서리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네코제X블리자드를 찾는 다양한 게임 팬들과 소통하며 새로운 영감과 자신감을 얻고 싶다”고 말했다.

넥슨 커뮤니케이션본부 김정욱 부사장은 “차세대 융·복합 종합게임쇼 '2019 플레이엑스포(PlayX4)' 현장에서 네코제를 개최하게 돼 기쁘다”며 “유저 아티스트들과 넥슨X블리자드 게임 팬들이 한데 어우러져 게임콘텐츠를 공유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메이플스토리부터 오버워치까지 총 6개 게임부스 운영...블리자드 스토어 '북새통'
메이플스토리부터 던전앤파이터 및 사이퍼즈, 엘소드, 클로저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오버워치까지 양사 게임을 소재로 꾸민 게임부스를 운영한다. 

메이플스토리 부스에서는 ‘메이플 코튼 캔디(MAPLE COTTON CANDY)’ 이벤트를 열고, 이벤트 참가자에게 캐릭터 솜사탕, 부채, 노트, 아이템 쿠폰(코튼 캔디빈 라이딩)을 제공한다. 오버워치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시네마틱 영상을 볼 수 있는 ‘블리자드 극장’과 게임에 등장하는 음악을 소규모 오케스트라와 함께 직접 연주해보는 체험 프로그램인 ‘컨덕트어스’도 마련된다.

무법항 마을도 열린다. 무법항 마을에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와 오버워치에서 영감을 얻은 참여형 프로그램을 즐기는 동시에 각종 경품을 획득하는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마련됐다. 

또한 블리자드 스토어를 방문해 굿즈를 구매하거나 대형 화면으로 블리자드의 시네마틱 영상들도 공개됐다. 
이에 더해 블리자드 코리아 현지화 팀 및 스파이럴캣츠의 원 데이 특강과 희소성과 소장 가치가 높은 블리자드 굿즈를 만나볼 수 있는 블리자드 자선 경매도 진행됐다.

특히 이번 블리자드 스토어에서는 기존의 블리자드 오프라인샵에서는 찾아볼 수 없던 새로운 상품들이 판매와 배송비나 관세 등 직구에 대한 부담 없어 관람객들이 발길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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