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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2019년도 한옥 전문인력 양성사업 중 하나로 교육기관 4곳을 뽑았다고 13일 밝혔다.
한옥설계 전문과정에 대한건축사협회, 전남대학교, 전북대학교 3개소, 한옥시공 관리자과정에 한옥문화원 1개소 등이 뽑혔다. 앞으로 해당교육기관에서는 교육생 선발을 거쳐 6월부터 한옥 전문인력을 키우게된다.
교육생은 이달중 선발해 다음달 중 본격적으로 교육을 시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교육기관 누리집(대한건축사협회, www.kira.or.kr)을 확인하면 된다.
김상문 국토부 건축정책관은 “한옥이 미래 주거 대안으로 빠른시일내에 정착될 수 있도록 우수 인력을 계속 키울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