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양옵틱스 | 0 | /제공=삼양옵틱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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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학전문업체 삼양옵틱스는 5월 내 소니 E 마운트 대응, 총 무게 162g(후드 및 캡 제외)의 초경량 AF 45mm F1.8 FE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삼양옵틱스에 따르면 이 렌즈는 삼양의 7번째 소니 E 마운트 대응 자동초점(AF) 렌즈다. 35mm 렌즈 보다 왜곡을 최소화했고 50mm 렌즈 보다 넓게 촬영할 수 있다.
2매의 비구면렌즈, 1매의 저분산 렌즈 사용으로 높은 콘트라스트와 피사체 입체감을 표현하면서도 전체 렌즈 매수를 줄여 162g으로 제작됐다. 45cm의 최소 초점거리로 포착이 가능하고 풍경 등 사진에 적합하다.
이 제품은 한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 출시된다. 가격은 48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