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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 체험 폐업 호텔서 남녀 시신 발견…극단적 선택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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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 체험 폐업 호텔서 남녀 시신 발견…극단적 선택 추정

서현정 기자 | 기사승인 2019. 05. 15.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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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강원 삼척의 폐업 중인 호텔에서 남녀 시신 2구가 발견됐다. /연합
동호인들이 공포 체험 중이던 강원 삼척의 폐업 호텔에서 40대 남성과 2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5일 강원 삼척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전 4시께 삼척 해변 인근 폐업 중인 호텔 건물 3층에서 공포체험에 나선 20대 5명이 남녀 시신 2구를 발견해 신고했다.

숨진 남녀는 경상도에 주소지를 둔 권모씨(49)와 최모씨(29·여)로 확인됐으며 사망한 지 한 달 정도 지난 것으로 보인다고 경찰은 밝혔다. 

해당 호텔은 5층 규모로 시신이 발견된 3층에선 횟집이 운영되다 오래전 문을 닫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한 매체를 통해 "현장에서 유서와 번개탄 흔적 등이 나온 것을 볼 때 자살로 추정된다"며 "남성은 이혼 등의 아픔을 겪으면서 정신적 공황상태에서 자살을 한 것으로 추정되고 여성은 경제적 생활고에 지쳐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이어 "사망한 분들의 관계는 현재 확인할 수 없지만 가까운 지인이라고는 보기 어려우며 자살사이트 등을 통해 만났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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