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루페인트 ‘해피인사이드’ 전시와 컬러 콜라보 ‘맞손’

전쟁기념관에서 진행 중인 ‘해피인사이드’ 전시공간/사진=노루페인트

노루페인트는 용산 전쟁기념관에 문을 연 놀이문화 공간 ‘해피인사이드’와 컬러 컬레버레이션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해피인사이드는 5가지 감정 테마인 ‘일상-혼돈-탈출-기쁨-환희’를 컬러로 각 공간에 표현한 전시다. 시각적 조형물로 연출된 공간을 체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노루페인트는 뮤직비디오 미술팀 ‘아트오브서영’의 박서영 감독, ‘하이아일랜드’ 팀과 ‘노루 프리미엄 팬톤페인트’ 컬러를 활용해 전시 공간을 꾸몄다.

노루페인트 관계자는 “팬톤 고채도 컬러를 사용하여 사진 촬영에 최적화된 5가지 테마의 컬러 공간의 부스들을 연출했는데 일상속 행복의 컬러들을 발견할 수 있다”며 “팬톤 올해의 컬러인 ‘리빙코랄’을 활용해 자연을 테마로한 홍보존도 경험할 수 있으며 전시장 내에서 인증샷도 가능하다”고 했다.

행사를 주최한 에프엠커뮤니케이션즈 관계자는 “친구, 연인, 가족과 보다 이색적인 놀이문화를 한곳에서 경험하고 싶다면 ‘해피인사이드’를 추천한다”며 컬러를 구현한 노루 팬톤페인트로 함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게 되어 이번 전시회가 더 많은 성과를 거둘 것 같다“고 했다.

전시는 오는 10월 27일까지 용산전쟁기념관에서 진행된다. 예매는 네이버, 위메프, YES24, 멜론 티켓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