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스튜디오 톰보이, 고급스럽고 편안한 스타일의 여름 오피스룩 선봬

스튜디오 톰보이, 고급스럽고 편안한 스타일의 여름 오피스룩 선봬

기사승인 2019. 05. 15. 13:27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스튜디오 톰보이
여성복 브랜드 스튜디오 톰보이는 이달 초 ‘아틀리에 라인’을 통해 화사한 색감과 고급스러운 디자인, 편안한 착용감을 동시에 갖춘 오피스룩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아틀리에 라인은 스튜디오 톰보이의 최고급 라인으로 매 시즌 현대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의 타임리스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올 여름 시즌에는 현대적인 디자인에 우아하고 섬세한 디테일, 화사한 파스텔톤과 톡톡 튀는 원색이 돋보이는 셋업슈트·재킷·원피스 등을 출시했다.

셋업 슈트의 경우 민트·옐로우·핑크 등 은은한 파스텔 색상이 화사한 느낌을 주며 재킷과 팬츠를 각각 다른 상·하의와 입을 수 있도록 구성해 실용성을 더했다.

재킷은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에 화이트 버튼과 플랩 포켓, 허리 벨트 디자인 등으로 포인트를 줬으며, 마 혼방 소재로 제작해 여름철 쾌적하고 시원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셋업 슈트는 팬츠와 스커트로 구성해 여성들이 비즈니스 룩이나 주말 외출복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스커트와 원피스는 은은한 파스텔 색상과 무릎 아래로 내려오는 긴 기장으로 출시돼 편안하면서 동시에 여성스러운 매력을 보여준다.

스튜디오 톰보이 마케팅 담당자는 “최근 업무 현장에서뿐만 아니라 퇴근 후 가벼운 야외활동, 모임 등에서도 입기 좋은 자연스럽고 세련된 오피스룩이 인기를 얻고 있다”며 “이번 신상품은 여성들이 다양한 시간, 장소에서 자신만의 멋을 보여줄 수 있도록 디자인 돼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