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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FA 27명, 원소속구단과 재계약 합의…김시래 6억, 양동근 4억

프로농구 FA 27명, 원소속구단과 재계약 합의…김시래 6억, 양동근 4억

지환혁 기자 | 기사승인 2019. 05. 15.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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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소속 구단과 FA재계약 체결한 선수 명단 /제공=KBL
프로농구 자유계약선수(FA) 대상자 56명 중 27명이 원소속구단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KBL은 15일 낮 12시 FA 대상자들의 원소속구단과의 협상을 종료하고 재계약을 체결한 27명, FA 시장에 나온 20명, 은퇴를 선언한 8명의 선수 명단을 공개했다.

원소속구단과 협상에서 가장 높은 금액에 재개약한 선수는 LG 김시래였다. 김시래는 원소속구단 창원 LG와 5년간 첫해 보수 6억원에 재계약을 체결했다. 울산 현대모비스를 통합우승으로 이끈 함지훈과 양동근은 각각 5억 5000만원(2년)과 4억원(1년)에 재계약했다. 서울 SK는 최부경과 4억 5000만원(5년), 안양 KGC 양희종은 4억원(3년)에 계약했다.

또 전자랜드 차바위, 정영삼과 각각 4억원(5년), 2억 5000만원(3년), 서울 삼성 김태술은 1억원(1년)에 원 소속 구단과 재계약했다.

반면 김상규(전자랜드), 정희재(KCC), 전태풍(KCC), 최현민(KGC), 한정원(DB) 등 총 20명의 선수는 원 소속 구단과 협상이 결렬됐다. 계약이 결렬된 선수의 영입을 원하는 구단은 오는 20일까지 영입의향서를 KBL에 제출해야 된다. 한 선수에 대해 복수 구단이 의향서를 제출 할 시 영입 조건이 이적 첫해 최고 연봉 금액을 기준으로 10% 이내의 연봉을 제시한 구단 중 선수가 선택할 수 있다.

2008년도 드래프트 1순위로 데뷔한 하승진(KCC)과 KBL 역대 최고령 선수 인 문태종(현대모비스)을 비롯한 8명의 선수는 2018-2019시즌을 마지막으로 은퇴하게 됐다.

한편 올 시즌 FA 최대어인 김종규는 창원LG 구단과 재계약 협상이 결렬되었으나, 창원 LG구단의 사전접촉 이의제기에 따라 향후 재정위원회의 확인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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