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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 성지’ 에버랜드 장미축제 17일 개막

‘데이트 성지’ 에버랜드 장미축제 17일 개막

김성환 기자 | 기사승인 2019. 05. 15.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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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장미축제 개막 (2)
에버랜드 장미축제 17일 개막/ 에버랜드 제공
에버랜드의 대표 꽃축제 ‘장미축제’가 17일부터 6월 16일까지 열린다.

에버랜드 장미축제는 1985년 국내 최초의 꽃축제로 시작해 올해 35회째를 맞았다. 에버랜드는 약 2만㎡(6000평) 규모의 장미원에 약 720종 100만 송이의 장미가 선보인다. 로지브라이드, 스위트드레스, 틸라이트 등 에버랜드가 자체 개발한 20종의 장미 신품종도 포함된다.

축제 메인 무대인 장미원은 지난해 리뉴얼을 했다. 중앙화단, 전망대 등이 새로 갖춰졌다. 올 축제기간 장미원은 사랑에 빠지는 과정을 콘셉트로 한 장미 테마존으로 변신한다. 장미원 입구에서 차례로 만나는 5개의 테마존마다 사랑에 빠지고 프러포즈를 거쳐 결혼식과 파티를 펼친다는 스토리에 따라 장미와 장미 아치, 조형물 등이 배치됐다. 권혁문 가든디자이너가 참여해 온실형 파빌리온 ‘그린하우스 뜰’을 이색적으로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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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원/ 에버랜드 제공
즐길거리도 많다. 에버랜드는 올해 장미축제를 앞두고 아모레퍼시픽 마몽드와 공동으로 새로운 장미향을 개발했다. 에버랜드가 자체 개발한 신품종 장미 ‘떼떼드벨르’를 활용해 새롭게 탄생한 장미향은 활짝 웃고 있는 듯한 꽃잎 모양처럼 시원하고 달콤한 향이 나는 것이 특징이다. 축제기간 이 장미향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토요일마다 전문 조향사와 함께 나만의 DIY 장미향수를 만드는 프로그램도 열린다. 24일에는 꽃잎이 날리는 에어돔, 대형 에어벌룬 등 ‘탄생에너지’를 체험할 수 있는 ‘마몽드 가든’ 선보인다. 이 외에도 발레, 비보잉, 점핑스틸트 등 스트리트 댄스 대결을 테마로 한 ‘스프링 업’ 공연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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