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는 공중위생업소의 자율적인 위생서비스 수준 향상과 소비자의 우수업소 선택 정보제공을 돕기 위해 16일부터 31일간 2019년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평가 대상 업종은 관내 이·미용업소 740곳을 대상으로 한다.
식품위생과장 등 명예공중위생감시원과 평가반을 구성해 현지방문 실시하며, 업종별 평가항목에 따라 영업장 내 청결상태와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여부 등을 중점으로 평가한다.
이번 평가 결과 ‘최우수업소’로 선정된 업소에는 우수업소 로고를 제작·배부하여 관내 우수모범업소 등을 홍보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