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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정보공사, 아프가니스탄 토지·지적측량 협력한다

국토정보공사, 아프가니스탄 토지·지적측량 협력한다

기사승인 2019. 05. 15.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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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_아프카니스탄 면담
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15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LX글로벌센터에서 아프가니스탄 대표단과 토지·지적측량 분야에서 협력키로 했다. 최창학 LX(왼쪽 6번째) 사장과 자와드 페이카 도시개발토지부 장관(왼쪽에서 7번째)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제공 = LX
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지적관리시스템과 공간정보 활용사례를 아프가니스탄에 소개했다.

LX는 외교부에서 주최하는 서남아 유력인사 초청사업으로 방한한 아프가니스탄 대표단과 15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 LX글로벌센터에서 토지·지적측량 분야에서 협력관계를 구축키로 협의했다.

행사에서는 토지행정시스템과 공간정보분야 활용 방안에 대한 소개와 아프가니스탄에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자와드 페이카 장관은 “선진 토지행정관리를 도입해 한국과 같은 경제성장의 밑바탕을 다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최창학 LX사장은 “아프가니스탄의 토지행정발전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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