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lip20190515225202 | 0 | 신용수 /롯데 자이언츠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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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신인 신용수가 프로 데뷔 첫 타석에서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신용수는 15일 오후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LG와의 경기에서 7회 채태인의 1루 대주자로 프로 무대 첫 출장했다.
신용수는 8회에 상대 투수 신정락 상대로 1볼 1스트라이크 상황에서 143km 직구를 밀어쳐 우측 펜스를 넘기는 투런 홈런을 터트렸다.
이로써 신용수는 역대 7번째로 프로 첫 타석에서 홈런을 친 타자로 기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