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국의 딸 송지아의 근황./송종국 SNS |
최근 송종국은 인스타그램에 딸 송지아와 함께한 근황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 속에서 두 사람은 음악에 맞춰 흥겨운 춤사위를 펼쳤다. 특히 송지아는 부쩍 자란 근황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7일 방송된 tvN '애들 생각'에서 송지아는 "아빠가 축구선수이다 보니까 저와 동생 지욱이도 축구 경험이 있다. 제가 달리기가 빠른 편"이라고 말했다.
이어 "아빠는 지욱이에게 (축구를) 못한다고 하고, 저에게는 달리기가 빨라서 잘할 것 같다고 하더라"라며 "그래서 지욱이가 마음이 상했다. 지욱이는 축구 연습을 열심히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