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qk_img_3_20190516003545 | 0 | 16일 오전 북한 평남 양덕에서 발생한 규모 3.3 지진 진앙지. /제공=기상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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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전 12시 35분 북한 평안남도 양덕 서남서쪽 16km 지역에서 리히터 규모 3.3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자연지진으로 분석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지진 발생깊이는 5km 지점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날 지진으로 인해 우리나라 대부분 지역에서 진도 Ⅰ을 기록하기도 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이번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