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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즈 비유 BTS, 맨해튼 센트럴파크 ‘서머콘서트’ 오프닝 무대 장식

비틀즈 비유 BTS, 맨해튼 센트럴파크 ‘서머콘서트’ 오프닝 무대 장식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기사승인 2019. 05. 16. 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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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ABC 주최, 야외공연 콘서트 첫 테이프
5000명 수용 공연장에 다양한 인종 팬층 모여
비틀즈 비유에 RM "매우 영광, 우리 모두 비틀즈 팬"
BTS, 미 3대 공중파 모두 출연, 세계 8개 도시 스타디움 투어 중
BTS Perform on ABC's
방탄소년단(BTS)이 1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 센트럴파크의 야외공연장인 ‘럼지 플레이 필드’에서 진행된 서머콘서트 시리즈의 오프닝 무대를 장식했다./사진=뉴욕 AP=연합뉴스
방탄소년단(BTS)이 1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 센트럴파크의 야외공연장인 ‘럼지 플레이 필드’에서 진행된 서머콘서트 시리즈의 오프닝 무대를 장식했다.


미 ABC방송 아침프로그램 ‘굿모닝 아메리카’(GMA) 주최로 8월까지 매주 한팀씩 공연하는 야외공연 프로그램의 첫 테이프를 끊은 것이다.

ABC방송은 “올해 서머콘서트 시리즈는 초대형 스타 BTS와 함께 출발한다”고 홍보해왔다. 방탄소년단에 이어 호지어·시아라·알레시아 카라·엘리 굴딩·애덤 램버트·핏불 등이 잇달아 공연을 펼친다.

최대 5000명을 수용하는 공연장은 다양한 피부색의 팬들로 가득 찼고, 방탄소년단은 신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와 ‘불타오르네(FIRE)’ 2곡을 선보였다.

GMA BTS
방탄소년단(BTS)이 1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 센트럴파크의 야외공연장인 ‘럼지 플레이 필드’에서 진행된 서머콘서트 시리즈의 오프닝 무대를 장식했다./사진=뉴욕 UPI=연합뉴스
GMA 진행자가 세계적인 방탄소년단 열풍을 비틀즈에 비유하자 그룹 리더 RM은 “우리 모두는 물론 비틀즈의 팬이다. 누가 아니겠는가”라며 “음악 산업에서 가장 위대한 이름과 함께 하게 돼 매우 영광이다. 비틀즈를 사랑한다”고 말했다.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맵 오브 더 솔 : 페르소나(Map of the Soul: Persona)’는 지난달 ‘빌보드 200’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1년 내에 ‘빌보드 200’ 1위에 3장 앨범을 올려놓은 그룹은 비틀즈 이후 방탄소년단이 처음이라고 빌보드는 전했다.

뷔(V)는 비가 내리고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 며칠 동안 공연을 기다린 아미(BTS 팬클럽)들에 감사한다며 “우리 팬들은 최고다. 그들이 동기 부여다.
사랑한다”고 말했다.

방탄소년단은 이날 심야에는 CBS방송의 인기토크쇼 ‘레이트쇼 위드 스티븐 콜베어’에 출연한다. 제작진은 SNS를 통해 “달력에 표시하라”며 “15일 글로벌 슈퍼그룹 방탄소년단이 출연한다”고 알렸다.

방탄소년단은 신년맞이쇼 ‘딕 클라크스 뉴이어스 로킹 이브’를 시작으로 NBC ‘엘렌 드제너러스쇼’와 ‘아메리카 갓 탤런트’·‘지미 팰런쇼’, CBS ‘더 레이트 레이트 쇼 위드 제임스 코든’, ABC ‘굿모닝 아메리카’ 등 미 3대 지상파에 모두 출연했다.

최근에는 NBC방송 간판 주말코미디쇼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SNL)’에서 할리우드 배우 에마 스톤의 소개로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18~19일 미 뉴저지주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콘서트를 진행한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4~5일 미 로스앤젤레스 로즈볼 스타디움을 시작으로 시카고·뉴저지를 거쳐 브라질 상파울루·영국 런던·프랑스 파리·일본 오사카(大阪)·시즈오카(靜岡) 등 세계 8개 도시에서 ‘러브 유
어셀프: 스피크 유어셀프(LOVE YOURSELF : SPEAK YOURSELF)’ 스타디움 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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