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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신호에 진입”…축구클럽 승합차 추돌사고로 초등생 2명 사망·6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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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신호에 진입”…축구클럽 승합차 추돌사고로 초등생 2명 사망·6명 부상

맹성규 기자 | 기사승인 2019. 05. 16.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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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소방본부
15일 오후 7시58분께 인천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한 아파트 앞 사거리에서 인천 모 사설 축구클럽의 스타렉스 승합차와 카니발 승합차가 추돌했다. 사진은 사고로 파손된 차량./제공=인천소방본부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축구클럽 차량이 승합차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8살 어린이 2명이 숨지고 운전자 등 6명이 다쳤다.

16일 경찰과 인천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7시58분께 인천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한 아파트 앞 사거리에서 인천 모 사설 축구클럽의 스타렉스 승합차와 카니발 승합차가 추돌했다.

이 사고로 축구교실 차량에 타고 있던 A군(8) 등 초등생 2명이 숨지고 또 다른 초등학생 B군(8)이 중상을 입었다. 또 길을 걷던 대학생 1명을 포함해 함께 타고 있던 초등생 2명과 운전자 1명, 카니발 차량 운전자 1명 등 5명이 다쳐서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축구교실 차량은 사고직전 송도현대프리미엄아울렛에서 롯데캐슬 아파트 방향으로, 카니발 승합차는 송도캠퍼스타운역에서 연세대 송도캠퍼스 방향으로 각각 달리다가 교차로 한가운데에서 추돌한 것으로 조사됐다.

축구교실 운전자 C씨(24)는 사고 직후 경찰 조사에서 “황색 신호에 교차로로 들어갔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C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치상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현재 경찰은 축구교실 차량의 블랙박스를 확보했지만 파손돼 복구 작업을 벌일 예정이다.

경찰은 축구교실 차량의 신호 위반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다친 초등생과 운전자 등을 상대로 안전벨트 착용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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