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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앤쇼핑, V커머스 ‘플레이샵’ 운영…“2030 고객확대 및 중소기업 판로확대 기대”

홈앤쇼핑, V커머스 ‘플레이샵’ 운영…“2030 고객확대 및 중소기업 판로확대 기대”

김지혜 기자 | 기사승인 2019. 05. 16.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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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1. V커머스 플레이샵
홈앤쇼핑이 지난 4월 ‘플레이샵’ 기획전을 론칭하며 V커머스 제작에 본격적으로 나서는 등 모바일에 익숙한 젊은층 공략을 위해 V커머스 사업을 강화한다.
홈앤쇼핑이 모바일에 익숙한 젊은층 공략을 위해 V커머스 사업을 강화한다고 16일 밝혔다.

V커머스는 ‘영상(Video)’과 ‘상거래(Commerce)’의 합성어로 재치 있는 영상을 활용해 상품 구매를 유도하는 방식이다. 방송 공간의 제약을 덜 받으면서도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젊은 층과 소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홈앤쇼핑은 주 고객층이 50대 이상으로 구성된 만큼 V커머스로 10대부터 4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에 홈앤쇼핑의 상품과 브랜드를 홍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향후 콘텐츠 제작 확대로 중소기업 상품의 판로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먼저 홈앤쇼핑은 지난 4월부터 ‘플레이샵(PLAY#)’기획전을 론칭하며 V커머스 제작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상품 소개 및 활용법 등을 1분 내외 분량으로 제작해 식품·생활·패션·가전·주방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매주 5건 이상의 상품을 소개하며 관련 매출도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플레이샵으로 지난 4월에만 약 20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V커머스를 선보인지 5개월 여 만에 월 75만 건 이상의 페이지뷰(PV)를 기록하는 등 고객층이 기존 5060 여성에서 2030으로 확대되는 효과도 거두고 있다. 또한 영상시청에서 구매까지 이어지는 구매전환율도 일반 모바일상품 대비 약 12% 높다.

홈앤쇼핑은 향후 7월 정식매장 오픈 및 콘텐츠 확대로 올 연말까지 누계 매출 200억 원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홈앤쇼핑은 플레이샵 론칭과 함께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도 오픈하며 SNS로 고객과의 소통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유튜브가 세계 최대의 동영상 플랫폼인 만큼 V커머스를 활용해 플랫폼 확장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또한 인스타그램으로 사진 속 상품에 달린 쇼핑태그를 누르면 제품 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상품을 판매하는 홈앤쇼핑 앱으로 이동해 구매까지 할 수 있다. 계정 오픈과 함께 팔로우 및 소문내기 이벤트를 진행하며 팔로워 확대에 나서고 있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홈앤쇼핑은 V커머스로 차별화된 콘텐츠와 서비스를 선보여 모바일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며 “향후 콘텐츠 확대로 중소기업 제품의 판로지원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홈앤쇼핑은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2019 V커머스 콘텐츠 공모전’도 실시할 계획이다. 6월 초 예선접수를 시작하는 이번 공모전에서는 우수팀에 멘토링 프로그램 및 인턴십 기회도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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