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을 수 있을 만큼 담으세요”…롯데마트, 22일까지 ‘통큰 담기’ 진행

롯데마트가 제스프리 골드키위와 햇감자로 15.5cm X 10.5cm 통에 담을 수 있을 만큼 상품을 담아 판매하는 ‘통큰 담기’ 행사를 22일까지 진행한다.

5월 한달 동안 ‘통큰한달’을 테마로 할인행사를 진행 중인 롯데마트가 3탄으로 오는 22일까지 낱개 구매시보다 30%가량 저렴하게 구매하는 ‘통큰 담기’ 행사를 준비했다고 16일 밝혔다.

행사 품목은 제스프리 골드키위와 햇감자로 15.5cm X 10.5cm 통에 담을 수 있을 만큼 상품을 담는 형태다.

‘한 통 가득 제스프리 키위’ 1통은 롯데·KB국민·신한·NH농협카드 결제 시 1만2000원이며, ‘한 통 가득 햇감자’ 1통은 5900원이다.

롯데마트는 키위1등 브랜드 ‘제스프리’와 연계해 뉴질랜드에서 수확한 키위 중 130g 내외의 큰 사이즈 골드 키위만을 엄선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햇감자는 아산·예산 등의 산지직송 및 80~350g 크기 감자의 풀 스펙(Full Spec) 구매로 원가 절감을 실현, 가격 경쟁력을 갖췄다.

이와 함께 롯데마트는 행사 기간 아이스크림·음료·과자 등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골라 담기 행사를 진행한다. ‘수박바’ ‘조스바’ 등의 아이스크림 12개를 담아 4800원에, 동원 참치 7종류 10개를 담아 1만4480원에, 브랜드 음료 8개를 담아 4800원에 판매한다.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은 일별 한정 특가 상품을 선보인다. 17일에는 ‘가야 사과농장(1.5L)’을 전 점 1만5000병 한정으로 1000원에, 18일에는 ‘사조해표 자연산 골뱅이’를 5980원에, 19일에는 ‘롯데ABC초콜릿(200g)X2개’를 382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상진 롯데마트 마케팅부문장은 “대형마트가 제공하는 가치 중 하나인 우수 상품의 가격 할인은 물론, 오프라인 매장에서 고객이 재미있게 쇼핑 할 수 있는 요소를 강화했다”면서 “앞으로도 오프라인 매장에서 즐거운 고객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