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롯데하이마트, 휴가철 앞두고 액션캠 인기…직전 2주간보다 매출 35% 증가

롯데하이마트, 휴가철 앞두고 액션캠 인기…직전 2주간보다 매출 35% 증가

기사승인 2019. 05. 16. 10:58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하이나트
DJI의 신제품 ‘오즈모 액션(OSMO ACTION)‘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액션캠이 인기다.

롯데하이마트는 최근 2주간(5월1~14일) 판매된 액션캠의 매출액이 직전 2주간(4월17~30일)보다 약 35% 증가했다고 16일 밝혔다.

하이마트는 액션캠의 인기에 대해 작고 가벼워 여행지에서 휴대하기 부담스럽지 않고 고화질 영상을 생동감 있게 기록할 수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다. 최근 들어 손떨림 방지 기능이 강화돼 레포츠나 액티비티 등 격렬한 움직임이 많은 상황에서도 흔들림 없이 안정적인 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이인국 롯데하이마트 디지털상품팀장은 “휴가철마다 여행지에서 소중한 사람들과의 추억을 생생하게 기록하려는 소비자들이 액션캠을 많이 찾고 있다”면서 “롯데하이마트는 올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DJI의 신제품 ‘오즈모 액션’을 선보인다”고 말했다.

롯데하이마트는 잠실점·월드타워점·서울역롯데마트점·수원롯데몰점 등 4개 매장과 롯데하이마트쇼핑몰에서 DJI의 액션캠 신제품 ‘오즈모 액션(OSMO ACTION)’을 한정수량 판매한다.

‘오즈모 액션’ 기기 전면과 후면에는 각각 스크린을 장착해 사용자 편의를 강화했다. 손떨림 방지 기능을 탑재해 사용자가 격하게 움직이더라도 안정적이고 흔들림 없는 영상을 4K 60fps 초고화질(UHD)로 촬영할 수 있다. 피사체의 움직이는 속도를 최대 8배 늘려 촬영하는 ‘8배속 슬로모션 기능’, 피사체의 움직임을 빠른 속도로 기록하는 ‘타임랩스 기능’도 탑재했다. 방수 기능도 있어 11m 깊이 물 속에서도 촬영할 수 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