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코스피, 하락 마감…외국인 4667억원어치 순매도에 2060선 털썩

코스피, 하락 마감…외국인 4667억원어치 순매도에 2060선 털썩

최서윤 기자 | 기사승인 2019. 05. 16. 17:16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코스피가 16일 하락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일 대비 25.09포인트(1.20%) 하락한 2067.69로 장을 마쳤다. 약 4개월 만에 최저치다. 전일보다 2.10포인트(0.10%) 오른 2094.88로 출발한 이날 지수는 혼조세를 보이다 약세를 나타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4667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약 7개월 만의 최대치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373억원어치, 4099억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가운데는 삼성전자(-2.35%), SK하이닉스(-3.49%), LG화학(-1.47%), 삼성바이오로직스(-3.39%), 현대차(-0.39%), 현대모비스(-0.23%), 삼성바이오로직스(-3.39%) 등이 하락했다. 셀트리온(0.26%), LG생활건강(1.00%), 기아차(0.95%) 등은 상승했다.

업종별로는 대부분 약세였다. 의료정밀(-4.79%), 전기·전자(-2.53%), 섬유·의복(-2.10%), 전기·가스(-1.65%), 철강·금속(-1.61%), 제조(-1.59%), 의약품(-1.13%), 음식료업(-1.12%), 증권(-0.80%) 등이 내렸다. 은행(0.34%)만 상승했다.

코스닥지수는 12.01포인트(1.65%) 하락한 717.59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 대비 1.49포인트(0.20%) 오른 731.09로 개장한 이날 지수는 우하향 곡선을 그렸다.

코스닥시장에서도 외국인은 1709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이는 작년 3월 27일의 1781억원 이후 최대다. 기관도 194억원어치를 팔았다. 개인은 1978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시총 상위주는 셀트리온헬스케어(-0.44%), CJ ENM(-0.98%), 신라젠(-0.18%), 헬릭스미스(-6.31%) 등 대부분 내렸다. 메디톡스(1.94%), 에스에프에이(0.26%), 컴투스(1.61%), 고영(1.44%) 등이 올랐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장보다 2.9원 오른 달러당 1191.5원에 마감했다. 장중 1192.4원을 찍으며 연고점을 다시 썼다.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댓글
기사 의견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