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시대 ‘어떤 경력개발해야 하나’ 포럼

한국직업능력개발원, 21일 오후 2시 국회에서 개최

/제공=한국직업능력개발원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은 ‘4차 산업혁명과 노동자 능력 개발’ 포럼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21일 오후 2시부터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열릴 이번 제71차 인재개발(HRD) 정책포럼은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실·임이자 자유한국당 국회의원실·김동철 바른미래당 국회의원실 등이 공동으로 개최한다.

포럼에서는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의 김안국 선임연구위원이 ‘4.0 시대 한국의 인적자원 수준과 활용’, 문한나 연구위원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경력개발’ 등을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또 강순희 경기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이문호 워크인조직혁신연구소 소장, 김동욱 한국경영자총협회 정책본부장, 박송호 참여와혁신 발행인, 정문주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정책본부장, 이정훈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정책국장, 나영돈 고용노동부 고용정책실장 등의 토론도 진행되낟.

나영선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원장은 “미래 변화에 대비한 근로자의 인적자원 개발과 능력 개발을 위해 노동계와 경영계, 산학연관이 함께 논의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