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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날씨] 호우특보 발효, 낮 최고 24도…강수량 271mm 돌파

[제주날씨] 호우특보 발효, 낮 최고 24도…강수량 271mm 돌파

기사승인 2019. 05. 18. 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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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날씨 /날씨누리
토요일인 18일 오전 일부 전라남도와 제주도에 호우특보가 발효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충청도와 남부지방, 제주도에는 비가 오겠으나, 충청도와 전북은 오후에 차차 그치겠다.

제주 아침 예상 최저 기온은 18도, 낮 예상 최고 기온은 24도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5시 10분을 가해 일부 전라남도와 제주도에 호우특보를 발효했다.

오전 5시 기준  삼각봉(제주) 271.5mm, 신례(서귀포) 212.0mm, 송당(제주) 140.0mm, 선흘(제주)125.0mm, 추자도(제주) 79.5mm 등을 보이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까지 제주도 산지와 남해안, 지리산 부근에 많은 비가 내리겠다"며 "내일(19일) 오후까지 제주도와 남해안에는 매우 강한 바람이 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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