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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외인은]7거래일 연속 매도세 유지…삼성전자·현대차 ‘팔자’

[이번주 외인은]7거래일 연속 매도세 유지…삼성전자·현대차 ‘팔자’

기사승인 2019. 05. 18.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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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들이 2주 연속 매도세를 유지했다. 특히 삼성전자와 현대차를 집중적으로 팔아치웠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 투자자들은 지난한주(5월13일~1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1조1715억원을 순매도했다.

삼성전자(2645억원), 현대차(583억원), LG화학(561억원), SK하이닉스(545억원), 한국전력(535억원), 호텔신라(496억원), 카카오(453억원), 삼성전기(452억원) 등이 순매도 상위 종목에 이름을 올렸다.

한진칼(542억원), 휠라코리아(408억원), SK텔레콤(203억원), 기아차(188억원), LG전자(188억원), LG유플러스(155억원) 등은 매수 우위를 보였다.

한편 코스닥시장에서는 외국인 투자자들이 1232억원 어치를 순매도했다.

카페24(-556억원), 메디톡스(-237억원), 헬릭스미스(-137억원), 인선이엔티(-120억원), 셀트리온헬스케어(-116억원), 위닉스(-81억원) 등은 매도 상위종목에 올랐다.

펄어비스(235억원), 오스템임플란트(211억원), 파트론(114억원), 엘비세미콘(89억원), 네패스(64어원) 등은 매수 우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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