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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겟 아웃’ 미국판 ‘곡성’으로 불려…다니엘 칼루야 주연

영화 ‘겟 아웃’ 미국판 ‘곡성’으로 불려…다니엘 칼루야 주연

기사승인 2019. 05. 19.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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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겟 아웃' 포스터
영화 '겟 아웃'이 화제인 가운데 해당 작품의 줄거리에 관심이 쏠린다.

지난 2017년 5월 개봉한 스릴러 공포영화 '겟아웃'은  흑인 남자 크리스(다니엘 칼루야)가 백인 여자친구 로즈(앨리슨 윌리엄스)의 집에 초대 받으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다.

여친의 기이한 가족과 진보 성향인 백인 이웃들에게 괴롭힘을 당하며 경악스러운 진실을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는 개봉 후 충격적 결말에 국내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또한 개봉 당시 '미국판 곡성'이라 불리우며 관심을 끌기도 했다.
 
미국에서 개봉 직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으며, SNS를 통해 게재된 예고편을 통해서 폭발적 인기를 입증하기도 했다.

'겟아웃'은 코미디언 조던 필레의 감독 데뷔작이며 남자 주인공을 맡은 대니얼 칼루야는 할리우드 영화계에서 잘 알려지지 않은 배우로 국내에서는 '겟 아웃'을 통해 인지도를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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