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피리부는 소년, 정체는 카더가든 “오혁이 이름 지어줘 본명은 차정원”

피리부는 소년, 정체는 카더가든 “오혁이 이름 지어줘 본명은 차정원”

기사승인 2019. 05. 19. 18:38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MBC '복면가왕'에 출연한 복면가수 걸리버가 5연승을 차지한 가운데 피리부는 소년의 정체는 가수 카더가든이었다.

19일 '복면가왕'에서 5연승 가왕에 등극한 가왕 걸리버는 "일단 같이 노래해준 피리부는 소년이 너무 멋있었다. 오늘 제가 '어렵지만 가야할 길'이라는 가사가 있는 노래를 불렀다. 앞으로 6연승이라는 가야할 길 위해 더 좋은 무대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피리부는 소년은 가면 벗기 전 "가면을 쓰고 노래부르는 모습이 매력적이었다면 가면을 벗었을 때도 똑같이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정체를 공개한 카더가든은 "지금은 감량을 했는데 험악한 인상 때문에 목소리랑 괴리가 있다는 얘기가 있었다. 과연 가면을 쓰고 노래했을 때 어떤 반응을 보여주실 까 궁금했다"고 밝혔다.


또한 자신의 이름을 오혁이 지어줬다는 말에 "메이슨 더 소울이라는 이름을 쓰고 있었는데 차정원이라는 본명을 빌어 차는 카, 정원은 가든이라고 해서 카더가든이라고 지었다"고 설명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