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lip20190519122416 | 0 | 지난해 정책연수 프로그램 현장의 모습./제공 = 서울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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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20일부터 5일간 케냐, 콜롬비아, 페루 등 7개국 11도시 상수도 관계자 15명을 대상으로 ‘서울시 상수도 정책연수’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연수에 참가하는 15명의 상수도 관계자들은 상수도사업본부를 비롯해 아리수정수센터, 아리수통합정보센터, 서울물연구원, 수도자재관리센터 등 상수도 관련 시설을 방문한다.
이 밖에도 연수 참가자들은 시청과 청계천, 서울로 7017 투어 등 시의 정책과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도 갖는다.
한편 2012년 시작된 시 상수도 정책연수는 지난해까지 총 18개국 34개국, 66개 도시 223명의 수도관계자들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