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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니꼬동제련, 해비타트 봉사활동 4000시간 달성

LS니꼬동제련, 해비타트 봉사활동 4000시간 달성

기사승인 2019. 05. 19.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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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사진
LS니꼬동제련 직원들이 해비타트 봉사활동을 하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제공=LS니꼬동제련
LS니꼬동제련의 해비타트 봉사활동이 누적 4000시간을 달성했다.

19일 LS니꼬동제련은 최근 서울시 금천구 소재 ‘비전 지역아동센터’에서 제40회 해비타트 활동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해비타트 활동은 저소득층 이웃들의 주거환경을 개선해 주는 프로그램으로, 집짓기와 집수리 활동으로 이뤄진다.

LS니꼬동제련은 해비타트 운동본부와 지난 2010년 7월부터 집수리 활동을 이어 왔다. 현재까지 총 40회 활동에 직원 약 500여 명이 참여해 4000시간 동안 나눔을 실천했다.

직원들은 서울 시내 지역아동센터 36곳을 비롯해 점자도서관 및 독거노인 노후주택 등을 찾아가 도배·장판 교체·페인트칠·벽화 그리기를 진행했다.

도석구 LS니꼬동제련 사장은 “미래세대를 이끌어갈 어린이들에게 쾌적하고 건강한 환경을 선물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직원들과 함께 LS파트너십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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