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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남해 보리암서 빗길 충돌 사고로 25명 다쳐

경남 남해 보리암서 빗길 충돌 사고로 25명 다쳐

기사승인 2019. 05. 19.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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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2시 반쯤 경상남도 남해군 이동면 보리암 주차장 인근 도로에서 버스와 승용차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20명과 승용차 탑승자 5명이 다쳤다.

부상자 중 2명은 갈비뼈가 부러지는 등 중상을 입었고 나머지는 타박상 등 경상 환자들이다.

이날 사고는 보리암에서 내려오던 승용차가 빗길에 미끄러져 난간을 들이받은 후 다시 맞은편에 있던 보리암 순환버스와 충돌하면서 일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운전자와 승객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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