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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첸, ‘더 스테이션’ 결산 콘서트 출연

레드벨벳·첸, ‘더 스테이션’ 결산 콘서트 출연

기사승인 2019. 05. 20.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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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스테이션'

‘더 스테이션(THE STATION)’ 결산 공연에 레드벨벳과 엑소 첸이 출연한다.


드림메이커엔터테인먼트와 SM엔터테인먼트가 주최 및 주관하고 하나카드의 투자로 진행되는 ‘더 스테이션’은 다양한 아티스트의 공연과 함께 MC 장윤주와 아티스트의 진솔한 토크도 만나볼 수 있는 뮤직 토크 콘서트로, 지난해 7월 첫 개최 이후 6회에 걸쳐 ‘녹아내려 역’, ‘혼자서도 잘해 역’, ‘복덩이 역’ 등 다양한 테마의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으로부터 호평받았다. 


내달 29, 30일 양일간 오후 7시에 개최되는 이번 공연은 지난 한 해 동안의 여정을 마무리하는 의미를 담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펼쳐진다.


‘더 스테이션’ 공연의 첫째 날에는 ‘대체불가 걸그룹’ 레드벨벳(Red Velvet)이 헤드라이너로 나선다. 레드벨벳은 올해 초 미국과 캐나다 7개 도시에서 총 8회 공연을 전석 매진시키며 첫 북미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또한, 레드벨벳은 총 6편의 유튜브 조회수 1억뷰 뮤직비디오를 보유해 K-POP을 대표하는 걸그룹임을 입증한 만큼 이번 무대에서 높은 관심을 얻을 전망이다.


둘째 날 공연의 메인은 ‘특급 발라더’ 엑소 첸(Chen)이 장식한다. 지난 4월 1일 첫 번째 미니앨범 ‘사월, 그리고 꽃(April, and a flower)’을 발매한 첸은 국내 각종 음반 차트 1위,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 전 세계 33개 지역 1위에 올라 솔로 가수로서의 막강한 파워를 입증해 ‘더 스테이션’에서 감미로운 보컬로 팬들의 감성을 자극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처럼 한국을 대표하는 화려한 헤드라이너 두 팀 외에도 다양한 장르의 음악팬들을 아우르는 추가 라인업이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더 스테이션’의 다채로운 무대와 MC 장윤주의 재치 넘치는 토크가 공연의 매력을 배가시킬 것으로 보인다.


한편 ‘더 스테이션’ 공연의 티켓 예매는 오는 30일 오후 8시부터 인터넷 예매 사이트 YES24 및 하나카드 컬처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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