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김소영 “방탄소년단(BTS) 정국에 신발 받는 태몽 꿔”

김소영 “방탄소년단(BTS) 정국에 신발 받는 태몽 꿔”

기사승인 2019. 05. 20. 21:56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
김소영이 그룹 방탄소년단(BTS)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20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오상진, 김소영 부부가 출연했다.

오상진과 김소영은 지난 2017년 4월 결혼해 현재 첫째 아이를 임신 중이다.

이날 오상진은 "태몽이 되게 특이하다. 처음 들었을 때 마음이 상했다"고 털어놨다.

이에 김소영은 "제가 방탄소년단의 팬이다. 꿈에 정국씨가 나와서 신발을 건네주고 홀연히 갔다. 태몽이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무언가를 받는 꿈이 태몽이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김소영은 '태교는 어떻게 하냐'는 물음에 "얼마 전에 방탄소년단의 신곡이 나와서 많이 듣고 있다"며 팬심을 드러냈다.

또한 오상진은 'ARMY'라고 적힌 티셔츠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